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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촛대는 연세중앙교회로 간 것 같습니다.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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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로중구 세종교구 집사 이은경입니다. 제 아버님은 이재순장로님이시고(97소천하심)어머니는 권사로 본교회 나오고 계십니다. 목사님께 글을 쓰고 싶었으나 목사님은 장로들 눈치 보시느라 소신이 없는 것 같고~하여 이곳에 글 씁니다. 전 고 2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1979년 부터 순복음 성도죠. 대학땐 ccc에서 훈련 받았고 지금은 초등교사로 31년 공직에 재직중입니다. 요즘 우리 교회 모습을 보면 부끄럽습니다. 80년대 성령 운동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었던 그 정신은 어디로 갔는지 구국기도회 하면 순복음이 앞장 서 왔는데~ 이젠 연세중앙교회로 가서 해야 하고 슬픕니다. 그리고 화가 납니다. 보수 우파를 궤멸하겠다는 자들이 날뛰고 있는데 궤멸 되시고 나서 구국기도회를 하시겠습니다. 순복음에도 소위 진보라고하는 좌파들이 세력을 장악했나 봅니다. 저도 한 때 전교조회원이엇습니다. 왜? 그들이 교육개혁을 외쳤고 실제 교육계에 많은 개혁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교육만이 아닌 민노총과 연대하여 데모를 하고 정권타도를 외치는 것을 보고는 이건 아니다 하고 탈퇴했죠. 그리고 지금은 회비를 몇년동안 내서 그놈들이 우리 역사를 그토록 왜곡시키고 아이들을 망친것을 알곤 제 머리를 치는 수 밖에요. 우린 지식인이라면 진보나 좌파가 되야 한다는 허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 캄보디아에 가서 킬링필드 사연을 들으며 공상당들에게 치가 떨렸는데- 사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어머니, 아버지 세대가 겪었던 6.25당시 빨갱이와 공산당 듣기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 제 시어머님은 황해도가 고향이신대 외삼촌이 빨갱이들의 죽창에 찔러 죽임 당하는 것 을 보았고 그 후 남쪽으로 오셨고 제 할아버님은 6.25당시 공산당에게 잡혀 북으로 끌려 가셔서 생사도 아직까지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돌아가셨겠지만- 이 땅이 공산화 된다면 처형 1순위 기독교인 이라고 하는데 순복음은 뭘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왜 이젠 여의도순복음에서 기도회를 안 하는냐고 물어 올 땐 부끄럽습니다. 성령의 촛대는 분명 연세중앙교회로 옮기워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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